[캠퍼스 잡앤조이=남민영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19년도 상반기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기업은 비즈니스 전문교육은 물론이고 사무실과 편의시설, 기업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는 도내 여성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무공간으로 보증금 50만원과 월 관리비 10만원만 내면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총 3개사를 선별하여 뽑으며,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창업 후 3년 이내의 여성기업이면 지원 자격을 가진다.
모집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며,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에 앞서 입주희망기업의 신청서 작성을 돕는 설명회를 31일 오후 2시 용인시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일반 창업지원 과정도 안내한다. 신청은 온라인취업지원 서비스인 꿈날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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