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출제기관 ETS가 선정한 문제 담은 신개념 토익 학습앱 출시
5억여 학습자 빅데이터 바탕,취약점 진단 및 개인별학습법 제공
△온라인 교육기업 YBM넷이 신개념 인공지능(AI) 토익 학습앱 ‘픽토’를 내놨다.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온라인 교육기업 YBM넷이 인공지능(AI) 토익 학습앱 ‘픽토’를 내놨다.
픽토는 토익 출제기관인 미국 ETS가 선정한 문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시험과 똑같이 구성한 진단 테스트(100문항)와 실전 문제를 통해, 학습자별 취약 영역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를 제공한다.
픽토는 국내 토익 주관사이며 어학교육기관인 YBM이 15년 간 축적한 5억여 건의 학습자 빅데이터를 토대로 개인에게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토 사용자는 자신이 취약한 파트와 유형의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토익 점수를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취약한 영역은 YBM 대표 강사들의 강의로 보완할 수 있다. 정기 토익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마무리 특강도 매월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학습시간과 문항수, 정·오답률 등을 실시간으로 기록해 학습패턴을 분석해주고 리뷰 기능과 단어장 기능을 제공해 복습도 돕는다.
강경훈 YBM넷 이사는 “YBM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토익 출제기관 ETS이 선정한 양질의 문제를 결합해 픽토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토익 수험자들이 더 효율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YBM넷은 픽토 출시를 맞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마켓에서 픽토를 다운로드 받고 리뷰를 남기는 모두에게 YBM 인강 토익 단과강의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이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픽토와, 리뷰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YBM 인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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