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들의 성지 ‘이파로’ 21일 단 하루 90% 패밀리세일 진행

입력 2018-12-19 16:51
수정 2019-01-07 15:34



[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신진 디자이너들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는 패션 스타트업 플랫폼 이파로(E.FaRo)에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대 90% 세일하는 ‘공동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12월 21일 이파로에서 열리는 ‘공동패밀리 세일’은 일 년에 단 하루만 진행하는 특별감사행사로 얼킨, 제이초이, 노이스트, 아혼, 라솔리튜드, 인케이지, 에고베로, 어로멘틱, 달링포유, 프로젝트307, 제이로브 등 이파로에 입점된 신진 브랜드가 다수 참여한다.

21일에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공동패밀리 세일’ 파티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케이터링이 제공된다. 또한 이파로 브랜드 5곳 매장을 방문하고 SNS에 포스팅을 하면 이파로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제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국혜승 총괄 PD는 “이번 행사는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최신 트렌드의 패션이나 SPA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제품 외에 서울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제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동패밀리 세일’은 서대문구 이화여대 5길에 위치한 이파로(E.FaRo)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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