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일반직·기술직 부문 신입사원 채용···접수는 24일까지

입력 2018-10-15 10:57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대한체육회는 정규직 신입직원을 24일까지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직(행정, 환경안전, 건축·안전)과 기술직(기계, 물리치료)으로 구분되며,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학력 및 연령에 제한이 없고,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상세한 응시자격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서류전형시면제되며, 이 외에도장애인 및 취업보훈대상자,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해당하는 청년,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 등에게 가점이 주어진다.

전형절차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교육 및 훈련 순으로12월 27일 임용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한국사, 국어능력, IT능력 분야를 공통으로 치르게 되며, 직업기초능력 및 직무수행능력은 일반직만 해당한다.

원서 접수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 가능하다.

kelly77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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