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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취업준비생의 대외활동 선호도 1위는 공공기관 활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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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인기 대외활동’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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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관심있거나 꼭 참여해보고 싶은 대외활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부·지자체·공공기관 활동’(55.7%)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해외탐방’(26.7%), ‘국토대장정’(7.0%), ‘자원봉사활동’(5.0%), ‘홍보대사·서포터즈’(4.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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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지금까지 참여했던 대외활동’에 대해 묻자 응답자의 35.7%가 ‘자원봉사활동’이라고 답했다. 앞서 선호하는 대외활동 1위로 꼽힌 ‘정부·지자체·공공기관 활동에 참여했다’는 의견은 8.4%에 불과해 실제와 희망하는 대외활동과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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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전체 응답자에게 ‘참여했던 프로그램 만족도’를 물은 결과, ‘보통이다’라는 답변이 68.3%로 가장 많았고, ‘만족한다’(20.7%), ‘만족하지 못한다’(11.0%)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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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외활동의 장점으로는 ‘추후 취업 및 자기소개서 작성에 도움이 된다’(55.3%)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고, ‘관련 직무 또는 관심 분야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37.0%), ‘인맥을 넓힐 수 있다’(6.0%), ‘활동비를 받을 수 있다’(1.7%)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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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응답자의 46.7%는 ‘개인적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대외활동을 선택한다’고 답했으며, ‘추후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37.0%), ‘프로그램 내용과 목적이 무엇인지’(8.3%), ‘활동비 등 금전적인 혜택이 있는지’(6.7%), ‘인맥 쌓기에 도움이 되는지’(1.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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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kelly77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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