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p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최근 취업준비생들이 청년인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체험형 인턴 모집을 진행하는 두 개의 기업을 정리했다.
<p >
<p >한국수자원공사는 체험형 청년인턴을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총 200명으로 일반전형(행정 40명, 시설기술 61명, 설비기술 79명)과 장애인 전형(행정 10명, 시설기술 5명, 설비기술 5명)으로 구분된다. 입사지원 시 3개 권역(한강, 금영섬, 낙동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며, 학력과 연령, 성별, 전공 관련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기간은 근무 시작일로부터 4개월이며, 근무 후 희망자 중 근무성적 우수자에 한해 8개월 연장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주 5일 40시간 근무하며, 월 보수는158만원이다. 전형은 원서접수, 1차전형(필기), NCS직업성격검사, 2차전형(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p >
<p >한국시설안전공단은 토목, 건축, 행정 부문에서 총 25명의 체험형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10명), 건축(9명), 행정(6명)으로 학력과연령제한없이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 우대사항은 국가유공자 및 경상남도(부산·울산 제외) 소재 지방대학 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에게 적용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9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근무기간은 3개월이며 월 급여는 160만원 수준이다. 접수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한국시설안전공단 채용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다.
<p >
<p >kelly7795@naver.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