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기능성 천연화장품 브랜드 럽피(LUVP)가 3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화장품(천연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럽피(LUVP)는 ‘나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의 피부가 좋아질 수 있는, 피부가 사랑하는 자연친화 기능성 화장품을 만들자’는 브랜드 철학을 고집하는 천연화장품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동물실험을 반대하며, 식물성 원료를 주로 사용해 피부에 안정감, 건강함을 부여하는 천연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럽피(LUVP)는 생활 속 공간의 아름다움과 조화로운 심플한 제품으로 디자인을 표현하며, 자연유래 성분인 동백꽃, 라벤더, 망고씨드, 선백리 추출물 등의 고농축 성분을 담은 클렌징, 마스크팩, 바디, 스킨케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브랜드 주력 상품은 ‘데일리 아쿠아 수딩 토너’로 건조함에 지친 피부를 충분한 수분감으로 깨워주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은 무알콜, 무색소, 무향료 토너로 7스킨법과 스킨팩, 수분미스트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 토너다.
현재 럽피(LUVP)는 EWG 그린 등급의 자극이 적고 피부 친화적인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럽피만의 특허기술인 ‘다중층 천연 리포좀 포뮬라’ 공법을 적용해 차별화를 이뤘다.
아울러 럽피(LUVP)는 광주광역시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 편한집과 우리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싱글맘들을 위한 ‘천연화장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며, 이웃을 생각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캠퍼스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경영자마인드, 연구개발, 사후관리 등 고객만족과 유관한 항목들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가 선정됐다.
‘2018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402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고, 최종 5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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