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LG생활건강이 중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국내 최초 융합형 습관 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의 참가 중학교 및 대학생 기자단을모집한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세안, 양치, 설거지, 세탁, 분리배출, 진로교육 등을 교과목으로 설계해 중학교 정규 수업과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1학기(3월~6월)와 2학기(9월~12월)4개월간 하루 1개 중학교에서 진행되며, 대학생 기자단은 주1회씩 해당 학교 현장을 탐방하고 팀활동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제작 및SNS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하게 된다.
대학생 기자단 3기는2월 5일부터 2월 20일까지 전국 대학 휴학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기자단 혜택은 LG생활건강 임직원과의 교류, 소정의 활동비 및 봉사활동 수료증 제공, 최우수활동 팀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하다.에디터·영상·디자인의 3개 분야별로 3명이 팀을 이루거나 개인 지원이 가능하며 이는 빌려쓰는 지구스쿨 홈페이지(www.thinkearth.co.kr)에서 지원할 수 있다.
hyojin@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