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네트워크 제공
[캠퍼스 잡앤조이=이신후 인턴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분은 영업, 상품, 마케팅, 지원부문이다.
근무지는 채용부문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희망근무지를 선택할 수 있다. 지원직무 관련 활동 경험자, 관광산업 관련 자격증, OA 자격증 소지자, 베트남어 가능자, 보훈대상자, 장애인은 우대한다.
지원 자격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전문대학 졸업자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여행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20일이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이달 30일 1차 실무 면접, 10월 2주차 2차 면접(직무종합적성검사 및 외국어 면접)이 진행된다. 3차 임원면접은 10월 3주차에 치러질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11월 2일이다.
입사희망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모집 분야별 세부사항을 확인 후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채용 SNS를 운영하고 있어 SNS를 통해서도 채용정보 및 관련 사항을 알 수 있다.
한편, 모두투어는 21세기 여행산업 리더에 걸맞은 인재상을 발굴하기 위해 구직자 지원활동을 활발히 벌이는 중이다. 이번에는 하반기 공채를 맞아 찾아가는 대학 취업설명회를 진행한다. 13일 서울시립대(오전), 경희대(오후), 14일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국회 잔디마당), 15일 이화여대(오전), 한양대(오후), 19일 세종대 등 여러 대학을 방문해 직접 채용관련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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