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강한 신문… 입사 대문을 활짝 열어주는 '한경 잡콘서트'

입력 2017-09-05 13:45
수정 2017-09-13 16:33







<!--[if !supportEmptyParas]--><!--[endif]-->한국경제신문은 잡콘서트를 비롯해 매주 화요일 JOB지면, 맞짱토론, 테샛 등 대학생의 취업과 진로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DB



[캠퍼스 잡앤조이=공태윤 기자] 지난달 21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캠퍼스 잡앤조이, 시중 5대 은행이 공동개최하는 잡콘서트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행사가 시작됐으나 은행 취업 구직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국민 우리 신한 KEB하나 농협 등 주요 은행 채용담당자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팁을 소개했다. 이어진 2부에는 은행별로 모의면접과 신입사원의 입행 성공 스토리, 참석자의 질의응답으로 꾸며졌다. 오택 국민은행 인사팀장은 모의면접에서 지원자의 면접 자세까지 고쳐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과 캠퍼스 잡앤조이는 취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달 잡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전력공기업 빅5 잡콘서트 △취준생 무비힐링 콘서트 △무역협회와 함께하는 잡콘서트 △인사혁신처장과 공시생의 잡토크 등을 주제로 한 행사를 열었다. 잡콘서트는 페이스북 ‘한국경제신문 JOB’으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한국경제신문의 국가공인 자격증 테샛(TESAT)은 금융권 취업 준비생이라면 한 번쯤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다. 테샛은 현 국내 경제상황은 물론 경제학적 이해도를 종합 검증하는 경제경영 이해력 테스트다. 올 하반기 대기업, 금융권 취업준비생이라면 오는 10일 시행하는 44회 테샛시험에 응시해볼 만하다.



논술시험과 면접준비를 앞두고 있는 구직자라면 매주 토요일자 한국경제신문에 게재되는 ‘맞짱토론’을 읽어봐야 한다. 사회 이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찬반 논리를 통해 근거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최근 게재된 맞짱토론의 주제는 △건강보험 보장범위 확대 △인간배아 연구 규제 완화 △장기연체자 빚 탕감 △초대기업·초고소득자 증세 △국민연금 공공투자 허용 등 토론면접에 등장할 만한 이슈를 다뤘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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