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회복지, 안전, 소방 등 공무원 555명 추가채용

입력 2017-08-18 17:05



(사진=한국경제DB 제공)

[캠퍼스 잡앤조이=이영규 인턴기자] 경남도는 올 하반기 지방공무원 555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채용은 사회복지, 생활안전, 소방 등 현장 행정 서비스 제공 분야 위주다. 채용 직급별 모집 인원은 7급 40명, 8급 10명, 9급 311명, 연구사 6명, 소방직이 188명이다.



경남도 지방공무원 채용 일정은 소방직의 경우 9월4일부터 8일까지 원서 접수하고, 10월 28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일반직은 10월 23일~27일 원서 접수 후 12월 16일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또한 가축방역관(수의직)은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증가하는 가축전염병의 예방 업무를 이행하기 위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으로 채용한다. 11월 초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가축방역관은 수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원서 접수는 9월4일~8일까지이며, 10월 13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

spdlqjc34@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