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두리화장품이 반짝이는 머릿결과 멋스러운 헤어 컬러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컬러 트리트먼트 ‘에그 플래닛 셀프 컬러즈’를 출시했다.
에그 플래닛 셀프 컬러즈는 트리트먼트와 염색약, 앰플, 에센스 기능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 컬러 트리트먼트다.샴푸 후 제품을 도포하고 헹구는 것 만으로 모발에 원하는 색을 입힐 수 있으며, 모발을 젊고 튼튼하게 만들고 매끄럽게 완성시켜 준다.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 속 난황 추출물이 모발을 촉촉하게 해주고, 바나나와 레몬 추출물이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복구한다. 비타민E 성분이 모발 속 활성산소를 무력화시켜 생기를 주며, 벌꿀 성분이 모발이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여기에 두리화장품 만의 강점인 한방, 약초 성분이 함유됐고, 암모니아와 파라벤, 벤조페논 등 유해성분 6가지가 무첨가 돼 예민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두리화장품 상품기획팀 김수정 담당자는 “에그 플래닛 셀프 컬러즈는 잦은 염색으로 인한 번거로움과 모발 손상 고민을 해결해준다”며“미용실 등에서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에그 플래닛 셀프 컬러즈는‘취해버린 레드 와인’, ‘트로피컬 내추럴 오렌지’, ‘가을 타는 초콜릿 브라운’, ‘파인 트리 애쉬 카키’ 4종의 컬러로 출시됐다. 스타일쉐어(www.stylesha.re)에서 구입할 수 있고, 두리화장품 온라인 공식몰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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