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5 패션쇼(출처 : 한국경제DB)
[캠퍼스 잡앤조이=이건주 인턴기자] 디자인, 패션 분야 채용 소식이 활발해지고 있다.
15일 디자이너잡에 따르면 롯데리아, 아모레퍼시픽, 아워홈, 영원아웃도어 등에서 디자인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공고를 냈다.
롯데리아는 19일까지 컨세션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주 업무로 고지물, 패키지/MD, 리플렛 등을 디자인한다.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 관련 전공자라면 지원해볼 수 있다. 식음료업계 브랜드, 패키지 디자인 경험자를 우대하며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UX/UI관련 디지털 디자이너를 채용한다. 모바일/웹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정량/정석적 리서치 결과를 기반으로 UX/UI를 설계한다. 서류접수는 30일까지며, 동종 직무 경험 4년 이상자라면 지원해볼 만하다.
아워홈에서 식품 패키지 디자이너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 식품 패키지 디자인, 기존 제품의 디자인 리뉴얼이다. 경력 8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씨즐 촬영 진행 경험을 필수로 요구한다. 서류 접수 마감은 18일까지며, 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패션업계 중 하나인 영원아웃도어에서는 21일까지 각 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TNF 신발기획과 TNF 용품기획 디자이너를 채용하며, 아웃도어와 스포츠 디자인 경력자를 우대한다. 자사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한 뒤 이메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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