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Star Wars Rogue One Experience)’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4월 9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옥외 특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p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12월 28일 개봉한 영화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를 기념해 열리는 전시로 디즈니코리아의 협력사인 글로벌 종합 광고 대행사 덴츠코리아가 주최한다. 스타워즈의 세계를 무대로 한 실감 체험(Live Experience) 행사로 3D 프로젝션, 가상현실 체험(VR) 등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스타워즈의 세계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p >특히 영화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의 내용을 토대로 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저항군 신병으로 모집된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관람객들이 신병 신분으로 고유 ID를 부여 받고, 저항군으로 등록 후 스페이스 항해를 떠나게 되는 등 행사장 입장부터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미션을 수행하면서 실감 체험을 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p >특별전 행사 관계자는 “영화 스타워즈를 모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며 “스타워즈 로그 원 특별전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행사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체험형 어트랙션을 통해 스타워즈의 세계를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 >영화 ‘액션 블록버스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의 첫 스핀 오프 영화로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제국군의 거대 전투용 인공위성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쳐 전 우주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내용이다.
<p >스타워즈 로그원 특별전 홈페이지http://www.starwars-e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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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글 황미례 기자 ml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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