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수도서 3차례 폭발음…연합군 "후티 탄도미사일 요격"(종합)

입력 2026-10-13 03:41
사우디 수도서 3차례 폭발음…연합군 "후티 탄도미사일 요격"(종합)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세 수위를 이어가고 있는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12일(현지시간) 저녁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대변인이자 사우디 국방부 대변인인 투르키 알말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테러 집단인 후티 민병대가 리야드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해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에 잠재적인 적대적 위협이 가해질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조기 경보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후 리야드에서는 탄도미사일 요격 소음으로 추정되는 폭발음이 3차례 들렸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한 현지 한인은 "펑펑펑 폭발음이 3차례 들렸다. 사우디군이 미사일을 요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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