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챗] 디티에스 등 4개사 수요예측…2개사 공모주 청약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다음 주 국내 증시는 거래일이 사흘(6∼8일)에 그치지만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4개 기업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등 공모 일정이 이어진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티에스는 오는 8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7천∼1만8천500원이며 오는 12일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디티에스는 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열교환기를 설계·생산하는 기업으로,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공랭식 열교환기 등을 주력으로 한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연휴 직후인 7일에는 티앤이코리아와 다비오, 유캐스트가 나란히 기관투자자들의 평가를 받기 시작한다.
티앤이코리아는 고속모터와 공기베어링 등을 기반으로 고속 터보기계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수처리용 터보블로워에서 수소발전·수소차용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오는 14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2천600∼1만5천300원이다.
공간정보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다비오도 7∼14일 수요예측에 나선다. 위성·항공사진 등 공간정보를 AI로 분석해 지도 데이터를 구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희망 공모가는 1만2천300∼1만6천600원이다.
같은 기간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유캐스트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희망 공모가는 2만1천∼2만6천원이며 유진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진코스텍[250030]과 엘리스그룹이 투자자들을 만난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하는 진코스텍은 연휴를 사이에 두고 2일과 6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화장품 소재와 완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2만3천500원으로 확정했다.
인공지능(AI) 교육·인프라 기업 엘리스그룹은 6일 공모가를 확정한 뒤 7∼8일 일반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는 7만400∼9만500원으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대표·공동주관사를 맡았다.
엘리스그룹은 당초 지난달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검토 과정에서 보완 의견을 반영하면서 공모 일정을 미룬 바 있다.
◇기관 수요예측
▲디티에스, 코스닥, 공모 희망 밴드 1만7천∼1만8천500원(10월 12일 확정 예정), 10월 1∼8일, 공모주 청약 10월 13∼14일, 대표주관사 대신증권·인수회사 유진투자증권.
▲티앤이코리아, 코스닥, 1만2천600∼1만5천300원(10월 16일 확정 예정), 7∼14일, 공모주 청약 20∼21일, 대표주관사 신한투자증권
▲다비오, 코스닥, 1만2천300∼1만6천600원(10월 15일 확정 예정), 7∼14일, 공모주 청약(19∼20일, 대표주관사 대신증권
▲유캐스트, 코스닥, 2만1천∼2만6천원(10월 16일 확정 예정), 7∼14일, 공모주 청약 19∼20일, 대표주관사 유진투자증권·인수회사 신영증권.
◇공모주 청약
▲진코스텍, 코스닥, 공모주 청약 10월 2∼6일, 대표주관사 하나증권.
▲엘리스그룹, 코스닥, 공모 희망 밴드 7만400∼9만500원(10월 6일 확정 예정), 공모주 청약 10월 7∼8일, 대표주관사 미래에셋증권·공동주관사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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