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릿벤처스, '오딘' 개발진 출신 제이드래곤게임즈에 투자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 계열 벤처캐피털(VC) 크릿벤처스는 국내 게임 개발사 제이드래곤게임즈에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제이드래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지낸 이준석 대표를 필두로 로스트아크·나이트크로우 등 국내 주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작에 참여한 인력이 모여 지난 6월 설립한 게임사다.
제이드래곤게임즈는 현재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MMORPG '프로젝트 D'를 내후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
크릿벤처스는 최근 MMORPG 시장에서 완성도 높은 신작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이드래곤게임즈가 보유한 검증된 MMORPG 개발·운영 역량과 상용 서비스 경험을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제이드래곤게임즈 대표는 "프로젝트 D를 비롯해 게임성을 갖춘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MMORPG 전문 개발사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투자를 주도한 크릿벤처스 임용묵 팀장은 "게임 개발사의 핵심 경쟁력은 개발진의 전문성과 축적된 노하우에 있다"라며 "제이드래곤게임즈는 대형 MMORPG 개발·운영 경험을 갖춘 인력이 결집한 만큼 프로젝트 D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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