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금융권 "노인의 날 맞아 고령층 집중 금융교육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금융감독원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금융권과 함께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 소외와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집중 금융 교육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17개 은행을 비롯해 금융투자협회,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등과 함께 전국에서 총 687건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층은 은행 체험관이나 인공지능(AI) 디지털 배움터에서 모바일뱅킹,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이용법, 금융사기 예방, 노후 자산관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금감원, 은행, 금투협회 및 DAXA 전문 강사들이 전국의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노후 자산 형성·관리 등을 도와주는 금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금감원의 '금융 사랑방 버스', 은행의 버스형 이동점포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금융애로를 상담해주고, 고령층에게 친숙한 연극과 마당극을 준비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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