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테크포럼 2026 열고 미래성장 동력 발굴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주요 경영진과 연구개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 포럼 2026'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서울 마곡 엠시그니처 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산업자재와 화학소재, 전자재료 등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주요 사업 분야에서 진행 중인 연구개발 과제들이 소개됐다.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자재,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억하고 행동하는 맞춤형 인공지능(AI) 시스템 등 미래 산업 변화와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술들도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기술 개발 현황과 차별화된 경쟁력, 향후 적용 분야 및 사업화 가능성 등을 공유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굴한 협업 과제를 후속 연구개발과 사업화로 연결할 계획이다.
사업 부문별로 축적한 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활용해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고부가 소재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효 코오롱인더스트리 연구개발본부장(전무)은 "이번 기술공유회는 각 사업 부문이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을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적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문화를 바탕으로 미래 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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