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대한해운, 포스코플로우와 720억 규모 장기화물운송계약

입력 2026-10-01 09:21
SM그룹 대한해운, 포스코플로우와 720억 규모 장기화물운송계약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은 포스코그룹의 종합물류기업 포스코플로우와 720억원 규모 장기화물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1조2천770억원)의 5.63%이고, 계약기간은 2030년 1월까지 3년 3개월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해운은 제철의 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을 호주, 캐나다, 브라질 등에서 국내로 운송하게 된다.

대한해운은 최근 현대글로비스와 730억원 규모 자동차운반선(PCTC), 중국 저장해운과 420억원 규모 벌크선 장기대선계약을 각각 맺은 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과 시황 변동성 속에서 장기 계약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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