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상생협력 모펀드 결성…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지원

입력 2026-09-30 09:38
KB금융, 상생협력 모펀드 결성…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 지원

민간 자금 매칭해 50억원 규모 자펀드 조성 예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KB금융그룹은 30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상생협력 모(母)펀드를 결성했다.

상생협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벤처 투자에 활용하는 첫 사례다.

KB금융[105560] 출연으로 조성된 기금 100억원 중 30억원을 협력재단이 출자하고, 모펀드 운용은 한국벤처투자가 맡는 방식이다.

향후 민간 자금을 매칭해 총 50억원 규모의 자(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펀드는 재무적 성과와 사회문제 해결을 동시 추구하면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임팩트 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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