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19만7천건…7월 중순 이후 최저

입력 2026-09-24 22:07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19만7천건…7월 중순 이후 최저





(뉴욕=연합뉴스) 임수정 특파원 =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천건 감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1천건)를 소폭 하회했으며, 지난 7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월 6∼12일 주간 171만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천건 증가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기업의 해고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올해 들어 20만명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 노동시장은 신규 채용이 활발하지 않은 가운데서도 해고가 낮은 수준에 머물며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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