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무인판매점 3천600곳 집중 점검…조리식품도 검사

입력 2026-09-14 08:21
편의점·무인판매점 3천600곳 집중 점검…조리식품도 검사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지자체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무인 식품 판매점의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커피·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과 무인 식품 판매점 중 최근 3년간 점검받지 않았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약 3천600곳이다.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조리시설 위생 관리, 냉장·냉동 보관 온도 기준 준수 등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편의점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 100여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식약처는 올해 5월에도 편의점과 무인 카페 등 4천648곳을 점검해 위생 상태에 문제가 있는 업소 30곳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추석을 맞아 이달 초순까지 선물·제수용 음식 제조·판매 업체의 위생 실태도 점검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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