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日 셰어링테크놀로지 공개매수 개시…3천400억원 규모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MBK파트너스는 10일 일본 생활밀착형 서비스 플랫폼 셰어링테크놀로지 인수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7일까지이며, 가격은 보통주 1주당 1천550엔이다. 총 인수 규모는 약 370억엔(약 3천400억원)이다.
셰어링테크놀로지 주요 주주인 영국 행동주의 펀드 에셋밸류인베스터스(AVI)도 공개매수에 응모하기로 했다.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면 셰어링테크놀로지는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앞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MBK파트너스가 셰어링테크놀로지를 인수해 비상장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2017년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셰어링테크놀로지는 열쇠 교체와 누수 수리, 해충 방제 등 생활 서비스를 전문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MBK파트너스는 기존 일본 포트폴리오사인 히토와(HITOWA)홀딩스와 셰어링테크놀로지의 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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