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추석 맞아 농축산물 할인…사과·배 최대 반값

입력 2026-09-10 12:00
농협, 추석 맞아 농축산물 할인…사과·배 최대 반값

강호동 회장 "정부 물가 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할 것"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사과·배 등 주요 농축산물과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은 정부와 함께 이번 추석 농축산물 할인 행사에 총 877억원을 투입한다.

행사 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 성수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명절 직전인 17일부터 일주일간 사과, 배, 대추 등 차례상 수요가 높은 주요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1천40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행사카드나 간편결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받거나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NH싱씽몰에서는 국산 농축산물과 선물세트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한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농협가락공판장을 찾아 주요 농축산물의 출하와 가격 동향 등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강 회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해 국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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