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우주항공청·메가존클라우드와 우주 스타트업 지원

입력 2026-09-09 09:58
AWS, 우주항공청·메가존클라우드와 우주 스타트업 지원

4주간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한국 2026' 출범

클라우드 크레딧·기술 멘토링·투자 코칭 등 종합 지원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국내 우주·위성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AWS는 우주항공청(KASA)·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한국 2026'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출범 후 6년째를 맞은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는 미국·호주·인도·일본 등 각지에서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우주 스타트업의 사업을 지원해온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4주 동안 국내 우주·위성 스타트업에 클라우드·AI 기술, 실습 교육, 기술 멘토링, 비즈니스 코칭을 제공한다.



우주항공청은 국내 유망 우주 스타트업 발굴을 맡고, 메가존클라우드는 실습 교육 및 1대1 기술 멘토링으로 운영과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투자 전략 코칭을 제공한다.

참가 스타트업은 제주 투자 발표회에서 우주기관·투자자·업계 리더를 대상으로 성과를 발표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위성 제조·운영, 지구관측, 발사체, 궤도 서비스, 우주 통신, 우주 분야 AI, 우주 소프트웨어 등 핵심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이다.

초기 단계부터 프리시리즈B 단계에 있는 AWS 기반 개발 계획 보유 국내 스타트업이 지원 가능하며, 선정 시 최대 10만 달러 상당의 클라우드 크레딧과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 벤처캐피탈(VC) 연결 기회가 주어진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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