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험 가입 여부 확인 시스템…100번째 특허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삼성생명[032830]이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예상인수결과 제공 시스템'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생명의 100번째 등록 특허다.
이전에는 가입설계 등 복잡한 심사 절차를 모두 거친 후에야 보험 가입 여부를 알 수 있었다.
이에 삼성생명은 고객이 동의하면 한국신용정보원의 데이터를 암호화된 경로로 전송받아, 자체 심사 기준을 거쳐 가입 심사 결과를 즉시 보여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과거 병력 등으로 인해 가입 거절이 예상되면 가입할 수 있는 대체 상품이나 조건을 시스템이 먼저 찾아 제안해 준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가입 가능 여부를 빠르게 파악하고 최적의 상품을 제안받을 수 있도록 심사 프로세스를 혁신한 것이 이번 특허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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