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엔, 춘천공장 생산능력 3배 확대…PSM 승인
유기용매 활용 추출·농축 가능…연 1만6천500t 생산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은 식품·건강기능식품 원료 생산 거점인 춘천공장이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휴온스엔은 춘천공장에 추출과 여과, 농축, 정제 등 주요 공정의 고도화 설비를 구축하고 공정 설계 단계부터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안전 중심의 생산 인프라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방폭 설비와 방호벽, 위험감지 센서 등을 적용하고 비상대응 프로토콜을 마련했다.
휴온스엔은 이번에 PSM 사업장을 구축하며 주정 등 유기용매를 활용한 추출·농축 공정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춘천공장의 생산능력은 기존의 세 배인 연간 1만6천500톤(t)으로 늘었다.
휴온스엔은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합 판정도 받으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휴온스엔은 이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식품원료 분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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