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인도서 사료 판매 4년 새 2.8배 증가…인도 전역 확대"
2021년 1만7천500t→작년 4만9천235t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축산식품 전문 기업 선진은 인도 법인 '선진 인디아'의 연간 사료 판매량이 4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선진인디아 사료 판매량은 2021년 1만7천500여t에서 2025년 4만9천235t으로 4년 새 2.8배로 증가했다.
선진은 "선진인디아를 통해 사료와 사양관리(가축을 건강하게 키우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육 전반을 관리하는 것) 기술을 결합한 현지 맞춤 축산 솔루션을 확대하고, 북인도를 넘어 인도 전역으로 사업을 넓히는 '팬-인디아'(Pan-India)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도는 연간 약 2억5천만t의 우유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낙농 국가로, 선진인디아의 사료 판매량 가운데 고급(하이엔드) 제품 비중은 81%에 달한다고 선진은 설명했다.
선진은 2018년 인도 낙농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사료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펀자브(Punjab)·하리아나(Haryana) 지역 중심으로 낙농용 프리미엄 사료·사양관리 설루션을 제공하고, 라지푸라 생산 공장 기반으로 현지 생산·판매 체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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