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채정섭 신임 대표이사 취임…각자대표 체제로

입력 2026-09-02 14:48
신동아건설, 채정섭 신임 대표이사 취임…각자대표 체제로

(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신동아건설은 채정섭 전 보성그룹 계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2일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채 대표의 취임으로 신동아건설은 채정섭·김세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전남 담양 출신인 채 대표는 1992년 보성건설에 입사한 뒤 개발사업과 건축영업, 경영기획 등 건설업 전반의 주요 업무를 맡았다.

2018년부터는 한양과 보성산업, 솔라시도 등의 대표이사를 차례로 역임하며 청라시티타워, 청라국제금융단지, 새만금 관광·레저 개발사업, 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 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채 대표는 취임사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최근 건설업계가 처한 위기에 맞서 임직원 모두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한마음으로 뛰자"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은 각자 대표 체제 구축을 통해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 안정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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