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 롯데百 특화점 개점·팀홀튼, 1호점 '빈티지 캐나다'로
베이커리·커피업계 차별화 속도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베이커리와 커피 브랜드들이 특화 매장 개장과 기존 점포 재단장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차별화에 나섰다.
매일유업[267980] 관계사 엠즈베이커스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브랜드 최초의 샌드 특화 매장 '밀도 시그니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밀도 시그니처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식빵을 활용해 샌드 메뉴를 즉석에서 만든다.
대표 메뉴는 땅콩크림샌드와 상하농원 무항생제 계란을 활용한 차지키에그샌드다. 불닭샌드와 전주비빔밥샌드, 통무화과 우유크림샌드 등도 판매한다.
비케이알이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팀홀튼은 국내 1호점인 신논현역점을 브랜드의 '빈티지 캐나다'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했다.
빈티지 캐나다는 캐나다 가정집과 별장 분위기를 한국 소비자의 카페 이용 방식에 맞게 재해석한 인테리어 콘셉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논현역점 새단장은 2023년 개점 이후 처음 진행된 것으로, 팀홀튼은 강남 오피스 상권의 특성과 고객 이용 패턴을 고려해 매장 구성과 동선을 개편했다.
팀홀튼 관계자는 "캐나다의 브랜드 전통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의 이용 방식과 상권 특성에 맞는 공간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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