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매드업 기업분석 개시…"AI 수익화 구간 진입"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SK증권은 1일 매드업[0039P0]에 대한 커버리지(기업분석)를 개시한다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만4천500원으로 제시했다.
지난 7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매드업의 전일 종가는 7천600원이다.
허선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AI(인공지능) 투자가 인프라 구축에서 수익 창출 단계로 확장되는 국면에서 AI 기반 광고대행업 등을 하는 매드업은 버티컬 AI를 통해 비용 절감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밝혔다.
특히 허 연구원은 매드업의 AI 광고 솔루션(LEVER Xpert)은 마케팅 특화 버티컬 AI 에이전트로, 광고 데이터 수집·분석부터 소재 기획·집행·최적화까지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수행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높은 취급고 증가율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매드업의 올해와 내년 예상 영업이익이 각각 125억원과 22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주요 고객사들도 무신사, 올리브영, 토스뱅크, 두나무, 네이버 웹툰 등 국내 성장산업의 대표 기업들로 특정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구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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