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트렌드코리아 폐막…방문객 3만2천명·수출상담 3억8천만달러

입력 2026-08-28 10:53
EV트렌드코리아 폐막…방문객 3만2천명·수출상담 3억8천만달러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인 'EV트렌드코리아 2026'이 지난 27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28일 코엑스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완성차·충전 인프라·배터리 등 89개 업체가 참가했고 사흘간 총 3만2천233명이 방문했다.

수출 상담회에는 10개국 해외 바이어 20개 사와 국내 기업 75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총 3억8천400만달러(224건) 규모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고 8천700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기아를 비롯해 KG모빌리티(KGM), 볼보자동차, BMW, BYD 등 5개 완성차 브랜드는 전동화 차량 12종을 선보였다.

황계영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은 EV트렌드코리아가 산업계와 참관객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며 "전기차와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보여주는 대표 전시회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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