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독일 상용차 전시서 트레일러·겨울용 신제품 공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다음달 15∼20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 참가해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IAA 트랜스포테이션은 글로벌 완성차·부품 기업이 참가해 상용차 산업의 최신 기술과 모빌리티 설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국타이어는 2010년 첫 참가 이후 상용차 부문에서만 올해로 6회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타이어는 '스마텍'(Smart+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 트럭, 트레일러, 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트레일러 및 겨울철 주행 환경에 특화된 대형 카고·트랙터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스마텍'은 칩앤컷(타이어 표면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 핵심 성능을 종합적으로 강화한 TBR 기술 체계다.
이와 함께 고속 장거리용, 전기 시내버스용 등 운송 환경별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고, 3D 프린팅 기반 '지속가능 콘셉트 타이어'와 3축 구(球)형 타이어 구조를 적용한 '휠봇 2'(WheelBot 2) 등도 전시한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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