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AC, 미국 오리건주에 국내 방산·드론 스타트업 거점 마련

입력 2026-08-28 09:22
한투AC, 미국 오리건주에 국내 방산·드론 스타트업 거점 마련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국내 방산·드론 스타트업을 위한 거점 '오리건 디펜스 테크 베이스캠프'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한투AC와 오리건 UAS 액셀러레이터(오리건 UAS AC)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베이스캠프는 미국 진출에 나선 스타트업이 현지 실증 수요와 네트워크 확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말에는 테크 데모 행사를 열어 현지 진출 기업이 기술성능평가 파일럿 후속 계약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한투AC는 "국내 액셀러레이터가 미국 현지에 스타트업 체류 지원 인프라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라며 "누코드, 데이티움 등 오리건 UAS AC 연계 실증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포트폴리오사를 시작으로 점차 지원 사례를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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