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10회 원주옥상영화제'…지역관광 결합 프로그램 선봬

입력 2026-08-28 08:45
관광공사, '10회 원주옥상영화제'…지역관광 결합 프로그램 선봬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7일 강원 원주의 관광공사 사옥에서 '제10회 원주옥상영화제' 개막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영화제는 10주년을 맞이해 영화 관람에 원주 관광을 결합한 '원주 한 바퀴, 옥상 한 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은 29일 반계리 은행나무를 비롯해 강원감영, 중앙·미로시장, 치악산 구룡사 등 원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저녁에 영화제를 관람한다.

관광공사는 최근 6개월 이내 강원지역 관광지 방문했거나 원주 시내 음식점을 이용한 이력을 인증하고, 영화제 관람 등 미션을 완료하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영화제에서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같은 계절을 보낸다는 건'과 '회생'을 비롯해 27편의 장·단편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공사 사옥을 개방하고 지역 기여도를 높여 문화행사가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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