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년 연속 중간배당…보통주·우선주 1천원씩

입력 2026-08-27 15:15
㈜LG, 2년 연속 중간배당…보통주·우선주 1천원씩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는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1천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중간배당금 총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1천542억320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9월 11일, 지급일은 같은 달 23일이다.

㈜LG는 지난해 도입 후 2년째 중간배당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연 1회 결산배당에서 연 2회 배당으로 배당 주기를 확대함으로써 배당 수취 기회를 늘리고, 배당 시기와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2024년 ㈜LG는 배당성향 상향, 중간배당 도입, 자사주 소각 등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주요 과제들을 순차적으로 이행 완료했다.

2025년 배당성향은 68%를 기록하며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

최근 5개년(2021년~2025년) 평균 배당성향도 69% 수준으로 고배당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LG는 앞으로도 일회성 비경상이익을 제외한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하는 정책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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