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굉장히 잘 될까? 저는 의문"

입력 2026-08-26 19:26
수정 2026-08-26 20:57
박현주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굉장히 잘 될까? 저는 의문"

"빅테크가 블록체인 결제시장 들어올 것"…디지털엑스 임직원과 만찬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글로벌전략가(GSO)는 26일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굉장히 잘 될까? 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디지털엑스 임직원들과 만나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수요 때문에 갖고 있을 수 있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구글이 클라우드 갖고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에 들어온다고 한다"며 "클로드는 안 하겠나? 빅테크가 블록체인 결제 시장에 들어올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증권사가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며 "에이전틱 자산관리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바꾸는 게 좋겠다 오퍼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오케이 버튼만 누르면 그날 매매가 된다"며 "증권회사 PB가 영업할 게 없다. 앞으로 그런 세상으로 가는 것이고, 그게 뉴 파이낸스"라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