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국민 AI 서비스 전담조직 신설…민간 전문가 모집
공공 AI 에이전트 등 개발…61명 중 26명 민간 채용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정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대국민 서비스를 설계·개발하는 전담 조직을 설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인공지능서비스혁신추진단'을 신설하고 추진단에서 서비스 개발을 담당할 민간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산하에 설치되는 추진단은 급증하는 AI 기반 대국민 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거나, 공공 AI 에이전트를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미리 알려주고 신청까지 대행하는 서비스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관련 부처 및 민간과의 협업을 위한 정책협의체와 민관협의체도 운영한다. 급변하는 AI 기술 흐름을 서비스 개발에 상시 반영한다는 취지다.
추진단은 총 61명 규모로 구성되며, 단장을 포함한 26명은 민간 전문가를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한다.
민간 전문가는 다음 달 2일부터 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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