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경남 지역에 구호 손길…CJ제일제당·동서식품 동참
식품·음료로 구성된 구호물품 전달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품업계의 구호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097950]은 햇반,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맛밤 등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로 구성된 구호물품 3천여개를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지역에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의해 해당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도 커피믹스와 커피음료, 식수 음료, 시리얼바 등 제품 1천400박스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3월 경상도 산불과 7월 집중호우 피해 당시에도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재난 피해 지역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버거·치킨·피자 브랜드 맘스터치는 경남 거제시 수재민과 현장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 봉사자들을 위해 거제 지역 7개 가맹점과 함께 싸이버거와 음료 세트 920인분을 전달한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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