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푸투라서울 '에스 데블린' 개인전에 친환경 종이 후원
재생펄프 100% 적용 '인스퍼 시그니처 에코' 9만장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솔제지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예술공간 푸투라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에스 데블린의 개인전 '세 번째 시: 에스 데블린, 다시 집으로'에 자사의 프리미엄 친환경 용지를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대표 설치작인 '스크린쉐어'는 작가가 수십 년간 축적한 드로잉과 스케치의 복제품을 9만 장의 종이로 구현한 대규모 참여형 설치작품이다. 관람객은 작품의 일부인 스케치를 한 장씩 떼어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이 작품에는 한솔제지의 재생펄프 100% 적용 '인스퍼 시그니처 에코' 종이가 사용된다.
에스 데블린은 U2, 비욘세, 아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무대 디자인과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 등 굵직한 글로벌 이벤트의 무대 연출을 맡아온 현대미술가 겸 무대 디자이너다.
내년 1월 17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그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종이가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알리는 동시에 문화예술 분야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종이의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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