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삼양1963'·'불닭소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붓 터치·불꽃 이미지 적용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삼양식품[003230]은 '삼양1963'과 '불닭소스'가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양1963'은 삼양식품이 국내 최초로 라면을 출시한 1963년을 기념해 이름 붙인 프리미엄 라면이다.
삼양식품은 패키지에 붓 터치와 붉은 한자 인장 등을 활용해 브랜드의 역사성을 표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불닭소스'는 불닭볶음면의 액상스프를 별도로 판매해 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2018년 출시한 제품이다. 강렬한 매운맛을 표현한 용기와 제품 전면의 불꽃 이미지 등을 적용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와 브랜드의 전략 방향성을 디자인에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