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는 톡·광고…'X'는 미래 투자 방점
카카오AI, 5천만 이용자 기반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진화
카카오X,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 등 미래 엔진 품어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오지은 기자 = 카카오[035720] 인적 분할로 출범하는 두 법인의 사업 영역이 윤곽을 드러냈다.
신설법인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코어 컴퍼니'를 지향한다.
약 5천만 이용자 각자의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는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카카오톡을 진화시키는 것이 핵심 과제다.
존속법인 카카오X는 카카오뱅크[323410], 카카오페이[377300],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모빌리티 등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핵심 계열사를 산하에 두는 '미래가치 투자회사'로 출범한다.
보유 자산 유동화로 마련한 약 2조3천억원에 자회사가 보유 중인 약 4조1천억원을 재원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혁신기업 투자에 나선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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