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 인니서 '2026 모의 한-아세안 정상회의' 열어
글로벌 청년 52명과 한-아세안 미래 협력 방안 모색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세안사무국에서 '2026 모의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이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과 함께 운영하는 CMK 아세안 스쿨 학생 19명을 비롯해 인도네시아대학교(UI) 사회과학대 학생 20명, 아세안청년기구(AYO) 소속 청년 13명 등 글로벌 청년 52명이 참여했다.
모의 정상회의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청년이 주도하는 탈탄소 경제를 위한 한-아세안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렸다. 실제 한-아세안 정상회의의 협상 과정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현했다.
토론을 거쳐 채택된 공동 선언문에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한-아세안 간 협력과 청년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아세안 대표부를 통해 아세안사무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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