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머니마켓액티브, 파킹형 ETF중 연초이후 개인 순매수 1위"

입력 2026-08-19 10:01
삼성운용 "머니마켓액티브, 파킹형 ETF중 연초이후 개인 순매수 1위"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액이 5천325억원으로 파킹형 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자산은 약 1조2천482억원 증가해 현재 7조9천774억원에 달한다.

이 상품은 달러 자산과 미국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단기 금융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한 ETF다.

최근 원화 강세로 달러 자산을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미국 단기채에 투자하는 상품에도 자금이 유입됐다.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의 최근 3개월 개인 누적 순매수액은 284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순자산은 913억원 증가했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 초단기 채권 등 우량 금융자산에 투자하면서 달러에도 함께 투자할 수 있어 달러 대기자금을 관리하려는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ihell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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