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미얀마 시장 진출…올해 1천대 수출 목표

입력 2026-08-18 11:46
KG모빌리티, 미얀마 시장 진출…올해 1천대 수출 목표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미얀마 자동차업체 SSS그룹과 손잡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KGM은 SSS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 총 1천대를 현지 조립(KD) 방식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SSS그룹은 2000년대 초 설립된 미얀마 최초의 민간 자동차업체이자 현지 최대 규모의 민간 자동차그룹이다.

KGM은 이번 진출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 주요국에 KD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GM은 지난해 11년 만의 연간 최대 수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해에도 7월 누적 4만894대를 수출하며 성장세를 잇고 있다.

곽재선 KGM 회장은 "미얀마는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성장시장"이라며 "미얀마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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