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 2개월 연속 3%대 분배금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KB자산운용은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의 8월 분배금을 주당 580원으로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분배율은 3.21%로, 지난 7월 3.22%(주당 590원)에 이어 2개월 연속 3%대다. 작년 9월 출시 이후 11회 연속 분배금 지급으로, 주당 누적 분배금은 3천660원, 누적 분배율은 21.61%에 달한다.
수익률은 지난 14일 기준으로 연초 및 상장 이후 각각 64.73%와 121.35%의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 ETF는 코리아밸류업 지수 100개 구성 종목에 투자하면서 매주 두 차례 코스피200 콜옵션을 자산의 30% 비중으로 고정 매도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금, 이자수익 등을 월 분배 재원으로 활용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주요 구성 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17.90%), 삼성전자[005930](16.79%), SK스퀘어[402340](8.46%), 현대차[005380](4.98%), KB금융[105560](4.12%), 신한지주[055550](3.5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3.09%), 기아[000270](2.77%), 현대모비스[012330](2.73%), 하나금융지주[086790](2.66%) 순이다.
KB자산운용 육동휘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보다 일정 비중을 꾸준히 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해 옵션 프리미엄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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