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월 생산자물가 전달 대비 보합…전망치 하회

입력 2026-08-13 22:04
미 7월 생산자물가 전달 대비 보합…전망치 하회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지난 7월 미국 도매물가가 전달 대비 보합을 나타내며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7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달 대비 보합(0.0%)을 기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2%를 밑도는 수치로, 전년 대비로는 4.7%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거래 가격을 제외한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4.7% 상승했다.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진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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