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농어업인 우대통장출시…최고 연2% 금리

입력 2026-07-31 08:58
하나은행, 농어업인 우대통장출시…최고 연2% 금리

외국인 근로자 급여이체 실적 보유하면 200만원 한도 우대금리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하나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농어업 경영주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하나 농어업인 우대통장'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용난과 고인건비에 따른 부담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경영주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 농어업인 우대통장'의 기본금리는 연 0.1%다.

여기에 가입자가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의 하나은행 계좌로 월 1회 이상(건당 50만원 이상) 급여를 이체하면 우대금리 1.9%포인트(p)가 추가돼 200만원 한도 내에서 최고 연 2.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 시에는 농업경영체등록(변경등록)확인서 또는 어업경영체등록(변경등록)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상무는 "이번 상품을 통해 농어업 경영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포용금융과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eed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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