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CFS, 인천 화재 피해 주민에 '출장 청소' 지원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을 위해 출장 청소업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CFS는 전날부터 임시 대피소에 머물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장 청소업체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며 순차적으로 청소업체를 파견한다.
전날 2가구의 주거지 청소를 진행했다. 청소업체가 주거공간의 천장과 벽, 바닥 등을 닦고 소독하는 작업이 진행됐으며 CFS 직원들도 현장에서 일손을 보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CFS는 지난 24일 종합피해지원 대책을 발표하는 한편, 25일부터는 화재 현장 인근에 긴급의료지원센터를 꾸려 전문의료진의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인천 신현 원창동 2청사에 쿠팡 피해지원센터를 마련해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전담 콜센터도 4개월간 운영한다.
CFS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